사실 국수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국수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두번째 가게된 맛집
삼척시내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맛집이네요.
어제(2014.07.06) 11시 쯤 방문했는데 11시 반 부터 영업한다길레 옆 셀프세차장 가서
세차를 하고 11시 45분에 갔는데.. 국수나오는데만 10분을 기다린 맛집
신기하게도 남성분들은 비빔국수 여성분들은 물막국수를 시키는 맛집이에요.
이름은 부일막국수 사람이 많더라고요.
막국수는 7,000원 이더라구요. 처음엔 비빔막국수가 맛있었는데..
여자친구 물막국수 먹어보니 .. 물막국수가 맛있더라고요.
고소하기도 하고 비빔보다 맛있어요.(참고하세요)
아래는 부일 막국수에 나오는 유일무의한 반찬 백김치와 무채가 있어요.
괜찮은 막국수 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