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석탄화력발전소 주기기인 터빈과 보일러 입찰에서 최저가를 써내며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다. 계약을 연내에 체결 할 예정이고 가격은 7천억~8천억원으로 보인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신삼천포화력발전소 우선혀상대상자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강릉안인발전소 주기기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해외 경쟁업체인 지멘스, 알스톰, 미쓰시 등 해외업체와 벌인 경쟁 중에 나온 성과이다.
최근 국내 조선업과 같이 최저가 수주로 돌아오는 화살을 피할 수 있을 지는 ..정확한 스팩과 설계 등으로 인해 오류가 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해외의 업체들과의 치킨싸움으로 두산 중공업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