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로한 창고 경매 위기
린지 로한의 창고가 경매 위기에 처하며 그녀의 사생활이 공개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 'US 위클리'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감옥행 위기에 처한 로한은 세금 체납 등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 로한은 개인적인 소유품을 보관해 오던 창고를 통째로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로한은 그동안 창고대여업체를 통해 한 개의 컨테이너를 대여해 본인의 소유품을 보관해 왔다.
하지만 절도와 세금 체납 등으로 대여료를 지불하지 못해 연체액만 무려 1만 6000만달러 한화로 약 1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업체는 로한의 컨테이너를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 로한에게 통보한 상태다.
컨테이너가 경매 대상이 되면 주인의 접근이 금지돼 창고 물건 전체를 잃을 수 있다.
그녀의 컨테이너에는 명품 의류와 가방, 액세러리 등 로한의 물건과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물건이 보관돼 있을 것으로 추측이 제기되고 있어 입찰자들이 구름처럼 몰리고 있다.
이에 창고에 있는 로한의 사생활이 공개될 위기에 처해있다.
한편 로한은 최근 난폭운전과 경찰에게 거짓말을 한 혐의로 보호관찰이 취소된 상태다./
스크랩-[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