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과 계약한 Transocean에 의하면 초심해 드릴쉽 납기일을 1년 정도 연장한다고 한다.
16년 1분기와 17년 1분기로 예정되어진 납기가 17년 1분기 18년 1분기로 미루어 질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 연장건에 대한 Transocean의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Traansocean의 순이익 감소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Transocean은 세계적인 석유회사인 Shell사와 제조회사인 Dsme와 좋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플랜트로 인해 2분기, 3분기 대규모 적자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고있는 대우조선해양으로서는 납기연장으로 인해 계약금액 상승으로
인한 장점보다는 납기연장으로 또 다른 유동성의 위기를 초래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출처 : http://www.oedigital.com/component/k2/item/10690-transocean-delays-2-shell-newbui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