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병원 앞에 위치한
봉황산성은 삼척병원 갔다가 들린 곳 인데요.
가끔 저녁 먹으러 가는 곳 입니다.
봉황산성은 작은식당 같지만 별관이 따로 있어서 5~6명 정도의 회식자리에 적당한 장소입니다.
봉황산성 별관은 작은 방들로 되어있고요.
방에 냉장고가 따로 있어서 음료수나 주류들을 먹기 쉽게 되어 있더라고요.
봉황산성의 가격표인데요.
신기한 거는 가격표에 없는 봉황한정식 코스요리라는 매뉴입니다.
이 메뉴는 아시는 분만 아시는 그런 매뉴인데요.. 가격이 좀 쎄요 ㅜ
인당 3만원 정도라 하시더라고요.
근대 사실 전 3만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되는 매뉴에요.
그래도 친한 지인분이 오셔서 먹었던 정식코스요리는 이런 식으로 나와요.
뭐 반찬들이 많은데요~ 고구마전, 회, 세꼬시,고기 등등 먹을 건 많아요. 다 맛있지는 않지만 ;;
특히 고기는 좀 질긴편이에요.
장점은 육지 고기와 바다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고 조그만한 방에서 먹을 수 있어서 맘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