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의 명소 장미공원
삼척의 장미공원은 어디 있을 까요?
저의 출근 길이여서 항상 지나가는 곳이에요.
삼척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6분 걸어서는 한 15분 정도 거리 뿐이 안되요.
걸어서 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주차비도 무료 구경도 무료 역시 무료만한데가 없죠 !
아는 소식통에 의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입하여 삼척시민의 복지를 위해 만들었다는 장미공원 ..
장미의 계절이 지나서 장미가 시든 것도 많이있었지만
수많은 종류의 장미들이 피어있다는 모습들로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장미공원에 텐트를 치는 분들도 계시고 자전거를 빌려서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 좋은 장미공원이에요.
더군다나 입장료 따위, 주차비 따위는 받지도 않으니 금상첨와 겠지요. ㅎㅎ
근대 장미가 피는 시즌에 찾아가야 볼게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장미공원은 이름만 장미가 아니기 때문이죠.
좀 물이 탁한 거 같아서 낚시하는 분들은 먹을려고 잡나 재미로 잡나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ㅎㅎ.
그래도 삼척의 좋은 공원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 장미공원
꼭 한번 구경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장미피는 시즌에 !).
사진도 찍고 텐트치고 쉬다오는 장미공원 .. 무료니 더 좋아용.